영국의 일러스트레이터 작가이자 그래픽 디자이너로 활동했던 에드워드 보든(Edward Bawden)의 작품이 담긴 엽서 카드 세트입니다.
왕립 예술 학교에서 회화와 장식미술을 가르치고 제 2차 세계 대전에서 전쟁 상황을 그리는 전쟁 예술가로도 활동했던 그는 런던 지하철 역의 벽보, 책 삽화 등 다양한 작업을 펼쳤습니다.
엽서 카드의 작품들은 1960년대 작업했던 그의 판화 작품으로 런던 마켓의 풍경들을 담았습니다.
<Six London Market>, <Borough Market>, <Leadenhall Market>을 포함하여 총 다섯 개의 작품이 2장씩 구성되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