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과 '향'이 담긴 왁스 타블렛
'책'과 '향'을 골라 하나의 물건을 만들었습니다. 촛불을 켤 수 없어 향초에 비해 큰 매력을 느끼지 못했던 왁스 타블렛에 책등(책을 꽂을 때 겉으로 드러나는) 부분에 그 이야기를 담았습니다.
고체 방향제로서의 역할에도 충실하지만 책장 한 구석에 세워두기만 해도 눈길이 가는, 근사한 오브제로 사용 가능합니다.
Jonathan livingston seagull은 대리석의 시원한 느낌을 담은 제품으로, 지중해 소금의 청량감과 수련의 싱그러운 상쾌함이 어우러진 향입니다.
'갈매기의 꿈'(리처드 바크,1970) 속 갈매기 조나단의 이야기는 현실에 안주하고 싶거나 의욕을 잃었을 때, 포기하지 말고 나아가라는 메시지로 다가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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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lease Note
본 제품은 한국건설생활환경시험연구원(KCL)으로부터 안전성을 인증받았습니다.
신고번호 : FB20-12-0169
- 본 제품은 차량용이 아닙니다.
- 왁스 타블렛은 넓은 공간보다 한정된 공간에서 더 효과적입니다.
- 은은한 향기를 담은 방향제로 시작된 왁스타블렛 입니다. 진한 발향을 위한 방향제가 아닙니다.
- 책상이나 화장대, 욕실, 옷장, 신발장, 침대 맡에 두고 사용하면 좋습니다. 공간에 두는 것만으로도 향균 효과가 있으며, 향기는 약 3개월 가량 지속됩니다.
- 종이나 섬유가 직접 닿지 않도록 보관해주세요.
- 온도에 민감하여 추운 곳에서는 발향이 약할 수 있으며, 40도 이상의 공간에서는 제품이 녹거나 변형이 올 수 있으니 주의하세요.
- 본 제품의 제조는 수작업으로 이뤄지며 왁스안에 있는 잎의 크기와 모양이 다소 상이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