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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cribble & Daub 건네고 싶은 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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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품명 Scribble & Daub 건네고 싶은 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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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cribble & Daub 건네고 싶은 카드
반팔 티셔츠 상품상세 이미지-S1L9


거침없는 블랙 잉크 선 위에 맑고 선명한 물감을 떨어뜨린 것과 같이 컬러감이 돋보이는 카드. Scribble & Daub은 독창적인 감각으로 서로의 마음을 주고받는 기분 좋은 순간을 만들어 나가고 있습니다. 



“Scribble & Daub의 카드는 모든 경우에서 완벽합니다.” 

- VOGUE

Scribble & Daub는 2012년 현대미술 큐레이터로 활동하던 Caroline Kent가 설립한 문구 및 일러스트레이션 스튜디오입니다. 우연히 친구의 결혼 축하 카드를 만들면서 본격적으로 카드를 제작하게 된 그녀는 어릴 때부터 그림 그리는 것을 좋아했으며 그림과 친숙했습니다. 큐레이터로서 다양한 아티스트의 작업을 접하면서 카드를 비롯한 문구 분야에 조금은 다른 스펙트럼을 구축할 수 없을까 고민이 이어졌고, 심플하지만 미적으로 세련되고 안목 있는 고객을 염두하여 디자인을 전개하기 시작했습니다. 카드 하나하나가 하나의 작은 예술 작품으로 느껴지게끔 말이죠.

카드는 블랙 잉크에 전통적인 딥펜을 담가 그린 단순하고도 우아한 그림으로 시작됩니다. 이탈리아의 가장 오래된 제지사인 파브리아노 크림색 종이에 빈티지 하이델베르크로 레터프레스 인쇄를 거쳐 블랙 라인을 새깁니다. 이 라인 위에 올라가는 채색 단계에서 잉크 하나하나 채색하여 복제할 수 없는 카드를 완성합니다. 그래서 모든 카드가 조금씩 다른 느낌을 지니고 있죠. 특히 앤디 워홀이 1950년대 상업 일러스트레이션에 사용했던 밝은색에서 영감을 받아 채색하여 유난히 맑고 생생한 분위기를 자아냅니다.

Caroline은 92세의 그녀의 할아버지와 베를린에 사는 친구들에게 정기적으로 편지를 보냅니다. 곱게 포장한 물건 없이 마음을 담은 카드 한 장을 주는 것은 조금 허전하게 느껴질 수도 있지만, 이 카드 자체가 작은 선물이 되죠. Scribble & Daub는 신중하게 고른 것이라면 작은 선물, 한 장의 카드라도 받는 사람에게 큰 힘을 줄 수 있다고 믿고 있습니다. 


반팔 티셔츠 상품상세 이미지-S1L16


반팔 티셔츠 모델 착용 이미지-S1L17


반팔 티셔츠 상품상세 이미지-S4L1






Curated Store for Artistic Mind
POINT OF VIEW

Brand Item


Scribble & Daub의 다양한 카드들은 포인트오브뷰에서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딥펜과 레터프레스, 손으로 한 장 한 장 직접 채색한 카드로 선물에 멋을 더해보세요. 그 자체로 작은 예술품이나 달콤한 선물이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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