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인트오브뷰와 이윤정 작가의 협업으로 탄생한 황동 사과 문진은
평범하고 사소했던 것들이 새롭게 보이는 순간을 선사합니다.
‘중요한데 중요하지 않게 여겨지는 물건에 가치를 부여하고 싶었습니다’
이윤정 작가는 익숙한 것을 넘어 새로운 관점으로 재해석한 작업을 선보이며
주로 황동, 알루미늄 등의 금속 재료를 다루고 있습니다.
“나는 순간의 사과가 아니라 진짜 사과를 그리고 싶다.”
- 세잔 Cezanne
근대적 시각의 아버지라 불리는 세잔은 사과 그림을 통해서 기존의 원근법에서 벗어나 세계를 바라보는 다른 방식을 제안했습니다.
그에게 사과는 지극히 평범한 대상이면서 동시에 그가 표현했던 예술의 통로였습니다.
황동 사과 문진 또한 단순히 사과의 형태를 담아낸 것이 아닌 새로운 시선을 확장하는 오브제로써 기능합니다.
책과 다양한 페이퍼류 위에서도, 은은하게 빛나는 트레이 위에서도 고유한 금빛 자태가 더욱 진가를 발휘합니다.
황동은 시간이 지남에 따라 자연스럽게 변하며 중후한 멋을 더하기 때문에 시간의 흐름을 같이 쌓아 나가볼 수 있는 소재이기도 합니다.
우리에게 다양한 관점의 통로를 열어주는 황동 사과 문진은 오직 POV ORIGINAL을 통해서만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Please Note
- 핸드메이드 상품으로 컬러와 마감에 미세한 차이가 있을 수 있으며 이는 교환 및 환불 사유가 되지 않으니 유의 바랍니다.
- 황동 소재의 특성상 시간이 지남에 따라 산화가 진행됩니다. 자연스러운 컬러감을 그대로 두시거나 금속 전용 세척제로 닦아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 제작 상품으로 교환 및 환불은 불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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