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녘의 이슬을 받아낸 가느다란 잎처럼
잉크를 부드럽게 머금어 섬세히 옮기는 글라스 펜입니다.
매끄러운 곡선과 영롱한 자태는 유리 장인의 수고스러운 작업을 통해 탄생했습니다.
물리 화학용 유리를 사용하여 매우 단단하고 튼튼하며, 내열성까지 우수합니다.
세밀한 유리 펜촉으로 확실한 선 표현이 가능하며, 이 점이 계속 펜을 들고 싶게끔 만듭니다.
얇고 섬세한 표현은 Fine 펜촉을, 좀 더 굵은 선의 표현은 Medium 펜촉을 추천드립니다.
함께 구성된 유리 홀더는 글라스 펜을 조심스럽게 받쳐줍니다.
잉크를 살며시 머금는 투명한 글라스 펜이 만들어내는 아름다운 선의 표현을 따라가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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