잉크를 머금는 작은 웅덩이
독일의 경질 유리를 특수 장식관 튜브로 가공하여 만든 잉크 용기입니다.
파여진 홈은 얕은 물을 잔잔히 머금는 웅덩이와 같은 역할을 합니다.
한 번에 들어가는 잉크의 양은 약 2ml로 하루의 필기에 필요한 만큼 넣어 쓸 수 있습니다.
함께 제공된 스포이드로 잉크를 꺼내 유리 용기로 옮겨 사용합니다.
뚜껑을 닫을 때 잉크가 넘치지 않도록 잉크의 양을 조절해 담아주세요.
잉크를 넣었을 때 잉크 본연의 색 그대로 투명하게 비쳐 오브제로서도 훌륭한 역할을 합니다.
좋아하는 색을 채워보며 색의 아름다움과 유리 본연의 유려함을 함께 느껴보세요.
게시물이 없습니다
게시물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