벨기에 브뤼셀의 스테이셔너리 브랜드 le typographe의 노트패드를 소개합니다.
연한 초록빛이 살랑이는 들판을 걷다 우연히 발견한 네 잎 클로버가 살포시 얹어진 듯한 모양새입니다.
총 200페이지로 구성된 이 노트패드는 120g의 벨기에 최고급 종이가 사용되어 부드럽고 섬세한 결을 느껴보실 수 있습니다.
한 장마다 활판 인쇄로 새겨진 네 잎 클로버가 종이에 옴폭 들어가 있어 깊은 행운을 가져다줄 것 같은 기분이 듭니다.
책상 위에서는 묵직한 존재감을 내비치며, 언제든 아름다운 종이에 메모와 기록을 남길 수 있습니다.
또한 누군가에게 보내는 작은 편지지로도 손색이 없을 만큼 높은 퀄리티를 자랑합니다.
두꺼운 종이를 감싸는 견고한 제본면은 은은히 금빛으로 마감되어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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