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위스 목재의 나뭇결이 그대로 느껴지는 CARAN D'ACHE 사의 연필입니다.
밝은 색상을 띠는 스코츠 파인은 소나무로, 진한 커피색을 띠는 브라운은 너도밤나무로 제작되었습니다.
특히 너도밤나무는 커피 향 혹은 초콜릿 향이 나는 것이 특징으로, 나무로 된 연필의 바디에서 풍겨집니다.
일반적인 연필보다 두꺼운 8mm의 심을 지녀 손에 쥐었을 때 안정감이 느껴지며,
연필의 머리꼭지에 새겨진 스위스 국기 심볼은 기록하며 움직일 때 그 매력이 배가 됩니다.
적당한 강도와 진하기의 HB심 연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