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무공간을 위한 작은 마스터피스
스테이플러의 황금기는 사무실이 산업 생활의 핵심이 되는 1930년대에 시작됩니다. 이탈리아 역시 1950년대경제 호황으로 화이트칼라 직원 수가 급증했고, 사무용품과 사무실의 풍경이 자연스럽게 펼쳐집니다. 오늘날 이태리 국민 스테이플러라 불리는 ‘ZENITH’ 역시 이러한 맥락에서 좋은 디자인과 기능성을 갖춰 탄생했습니다.
사무실에 두고 사용할 수 있는 강력하고 실용적인 펀치입니다.문서의 활용 방식에 따라 70-80mm의 간격으로 깔끔한 구멍을 뚫을 수 있습니다. 80g 종이 기준 최대 15장까지 제본 할 수 있습니다. 구멍 지름은 5,5 mm입니다.
기술력과 심미성의 조화를 이루는 제니스의 모든 제품은 마모 부식에 강한 무연 에나멜페인트로 마감되었습니다 인체에 무해하며, 오래 사용해도 쉽게 부식되지 않아 깔끔하고 오랫동안 사용 가능합니다. 클래식한 디자인과 더불어 손에 착 감기는 그립감으로 사용성이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