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노트는 1901년 등장한 독일의 문학 출판사 인젤(Insel)의 《Insel-Bücherei》 시리즈의 북 커버 디자인에서 영감을 받아 만들어졌습니다.
톡톡 튀는 아름다운 패턴을 바탕으로 네임라벨이 얹어진 디자인이 특징입니다.
프랑스에서 개발한 장미 품종, 찰스톤을 패턴으로 표현했습니다.
찰스톤은 꽃의 중심부가 노란색이며, 평평한 형태를 지녔습니다.
하드 커버 노트지만 가볍고, 완전히 평평하게 펼쳐지기 때문에 편안한 필기가 가능합니다.
내지에는 크림색의 부드러운 무지 종이가 사용되었습니다.
한 권의 책을 완성해 나가는 기분으로 노트를 사용해 보세요.
모든 페이지를 다 채우고 나서도 책장이나 책상 위에서 아름다움을 발휘할 노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