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과 공간, Book and Space
우리가 살고 있는 도시에 대한 진심 어린 애정으로 시작한 도시 아카이브 매거진 <어반라이크>.
‘좋은 도시의 조건은 무엇일까?’라는 질문을 끊임없이 던지며 그 여정을 걸어온 지 올해로 10주년을 맞이하였습니다.
<어반라이크> 마흔여섯 번째 이슈는 ‘책과 공간 Book and Space’입니다.
책으로부터의 거리감과 책으로 둘러싸인 환경에 대한 동경.
현대 도시를 살아가는 우리에게는 역설적으로 이러한 두 가지 마음이 공존합니다.
이 간극을 줄이고자 <어반라이크>는 다시 한번 서울 도시의 ‘책과 공간'에 주목하였습니다.
‘책'이 가진 특징을 ‘공간'과 접목하여, 그동안 희미해진 ‘책'의 가치를 선명하게 찾아가는 과정을 담아냈습니다.
건축가 조병수, 번역가 김화영, 출판인 김언호
오랜 세월, 자신의 분야에서 지혜를 쌓아온 3인의 이야기
이들이 말하는 책의 현재와 미래
건축가 구마 겐고
무라카미 하루키 도서관을 만든 건축 철학과 책의 연관성, 그가 말하는 책과 공간
알베르토 망구엘
세계적인 애서가이자 장서가, 그가 일궈온 삶
건축가 & 공간 디자이너 6팀이 바라보는 경험의 공간
동시대 창작자 10인의 책이 있는 공간
애서가 6인이 사랑하는 책 이야기
어반라이크가 사랑한 작가
좋은 도시의 조건, 책이 있는 공간
도시에 도서관이 필요한 이유
어반라이크가 채집한 책이 있는 장면
게시물이 없습니다
게시물이 없습니다